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줄거리 (문단 편집) === 생활 도구 만들기 === 야자를 깨겠다고 무턱대고 [[박치기]]를 시전했다가 머리에 혹만 생긴 레오. 할아버지는 '네 머리가 돌머리도 아니고, 머리를 쓰랬다고 머리로 야자를 깨면 어쩌냐'고 타박하면서 대나무로 그릇과 솥을 만드는 응용법을 알려주고, 대나무 통에 짱돌 하나를 끼워넣어 망치를 만들어내 야자를 깨주고서는 좀 창의적인 생각을 해보라며 레오의 머리를 망치로 두들긴다. 열받은 레오는 대나무가 있어봤자 얼마나 있겠냐고 반박하지만, 되려 할아버지에게 대나무는 아열대 지방에서도 자라고 대나무만 있으면 어지간한 생활도구는 다 만들 수 있다는 팩트로 돌려맞으며 놀림당하자, 잔뜩 삐져서 진짜 그릇을 만들어 오겠다며 저녁 준비하던 할아버지와 새미를 뒤로한 채 숲으로 간다. 그렇게 숲에서 예쁘게 그릇을 빚은 레오는 그릇이 마를 때까지 잠깐 낮잠을 자지만, 꿈 속에서 아무데서나 자지 말라는 엄마의 주의를 듣고서 바람에 밀려 떨어지기 직전이었던 잘 마른 그릇을 아슬아슬하게 잡아내고, 할아버지와 새미가 슬슬 걱정이 들려할 때쯤 자신이 만든 토종 뚝배기를 선보이며 복귀한다. 한껏 자랑을 하며 올려져 있던 솥을 엎어 치워버리고 자신있게 불 위에 저녁이 담긴 그릇을 올리지만... 그릇은 불의 열기를 이기지 못해 처참하게 박살나 버렸고 이도 모자라 쏟아진 내용물에 기껏 피워놓은 불까지 꺼져버리는 바람에, 레오는 할아버지에게 저녁은 굶고 불이나 피우라며 처절하게 응징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